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와인시장의 성장에 맞춘 소믈리에 양성으로 눈길
[Cook&Chef 마종수 기자] 최근 식음료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맞춰 커피, 와인, 칵테일을 포함한 식음료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워 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로 성장을 원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 기업에서 선호하고 있는 인재상은 학문적인 능력보다는 현장에 즉각적으로 투입되어도 바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능력까지 고루 갖춘 인재를 찾는 기업이 늘고 있다.
2021년 들어 주류문화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최근까지 맥주가 수입 주류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올해 들어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류시장 판도가 흔들리며 맥주를 넘어 와인이 소비자의 일상에서 즐기는 주류품목이 되었으며, 와인을 즐기고 구매하는 고객들의 연령대의 폭이 넓어지고 있어 와인의 대중화가 진행 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바리스타대학교로 알려진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식음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교육 하고 있다. 커피, 와인, 칵테일 등 식음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의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에서는 전공 수업 이외에도 특성화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고 있다. 와인이론, 테이스팅, 서비스 수업과 함께 교내에서 학생들이 와인을 양조하고 전 여러 종류의 칵테일을 만드는 등의 온/오프라인 특성화 수업을 진행하여, 와인소믈리에 양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특성화 교육으로 최신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분자커피나 분자칵테일, 창작메뉴개발..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