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이날 행사에는 호텔조리과 및 호텔일식조리과 전임 교수님들과 이원영 학장님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신입생들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 행사이니만큼

교수님들도 축하를 해주기 위해서 열띤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착복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신입생 대표 선서, 착복식, 학장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서를 할 때는 신입생들에 우렁찬 목소리가 컨벤션홀에 울려 퍼졌습니다.

앞으로 한국에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라 그런지 목소리부터 남다른 모습입니다.

신입생 및 교수님들께서 직접 서로에게 조리모를 씌워주었는데,

처음 써보는 조리모라 그런지 다들 어색해 하는 모습입니다.

착복식 행사에 취지처럼 호텔조리과와 호텔일식조리과 학생들이 조리인으로서

긍지와 소속감을 갖고 2년 동안 열심히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