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전문학교 한호전, 호텔디저트공예과정 신설로 눈길

작성일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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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안정미 기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는,

호텔 디저트와 공예에 관심도가 높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디저트공예과 과정을 신설한다.

2023학년 신입생부터 선발하게 되는 이 과정은 기존의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외에 최근 제과제빵 시장의 핫 이슈인

디저트 시장을 겨냥한 신규 학과 과정이다.

호텔디저트공예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체계적인

디저트 커리큘럼과 공예 커리큘럼을 통해 실력있는 파티시에로 성장할 수 있다.

최근 제과제빵시장에서 가장 눈에띄는 지점은 디저트 시장의 성장을 들 수 있다.

디저트 시장은 수조원대를 육박하는 큰 시장으로 성장했으며,

때문에 현장에서는 디저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취업 예정자들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한호전은 ‘호텔디저트공예과정’을 신설하여

디저트 전문가인 파티시에를 꿈꾸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교육 예정이다.

 

 

호텔디저트공예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세분화된 심화 디저트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디저트 1수업에서 늘어나 유럽 디저트, 일본 디저트, 현장 디저트 등

다양한 디저트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졸업 후 디저트 카페 및 호텔에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이원영 교수는

“타 제과제빵대학교와는 다른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키워내고 있다는 것이 본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라며

“기존 제과제빵과정과 4년제제과제빵학과 과정 외에 추가로 개설된

디저트공예과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제과제빵 전문가를 양성 해 낼 수 있을겁니다.”

라며 신규 학과정 개설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에 발 맞추어 한호전은 신규 실습실이 추가되어,

기존의 실습실 외에 더 많은 실습실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한호전은 계열별, 영역별 실습실을 구축하여 제과 실습실, 제빵 실습실,

디저트 실습실, 유로빵 실습실, 브런치 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는데,

공예 전용 실습실을 추가로 만들어 제과제빵 전공 학생들이 더 쾌적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한호전은 2022학년도 신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이외에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호텔조리과 과정,

호텔경영과 과정, 카지노딜러과 과정 등 교내 전 과정에 대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호전 원서 접수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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