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대학 한호전, 제과제빵, 요리, 서비스 종합대회 2022 월드마스터즈 챌린지컵 5월 27일 개최

작성일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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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는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022 월드 마스터즈 챌린지컵(World masters challenge cup)’ 대회를 개최한다. 

(재)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과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W.M.C세계대회조직위원회,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한국농수산유통공사, (사)한국주방유통협회, (주)주방뱅크, (사)한국조리협회, (사)KCC한국총주방장회,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가 후원하는 ‘2022 월드 마스터즈 챌린지컵(World masters challenge cup)’은 조리(3코스 전시/라이브), 베이커리(제과전시&라이브,제빵전시,공예전시), 식음료(커피,와인,칵테일), 서비스(테이블세팅,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과제빵 베이커리 부문의 경우에는 제과 전시 및 라이브, 제빵 전시, 공예 전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출전하는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라이브 부문과 미리 준비해 플레이팅을 진행하는 전시 부문으로 구분해 출전이 가능하며 다양한 경험과 출전 기회가 부여된다. 제과제빵 전시는 2인 1팀, 라이브는 5인 1팀으로 진행되며, 출전자들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대회에 참여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서재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대회장(한호전 학장)은 “2022 월드 마스터즈 챌린지컵(World masters challenge cup) 대회를 한호전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든 현재 상황에 대회를 개최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조리, 제과제빵, 식음료, 서비스 분야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자유롭게 활동하고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어 “일회성이 아닌 매년 진행이 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학생들의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대한민국의 핵심인재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호전 4년제제과제빵학과 과정 이원영 교수는 “다양한 대회 출전은 본인의 실력 성장은 물론, 국내 및 세계 무대에서의 나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며 “‘2022년 월드 마스터즈 챌린지컵’은 실력 평가의 장이 될 것이다. 제과제빵대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권장하고, 환영한다”며 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한호전의 제과제빵실습실 및 엠블던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호전은 국내 제과제빵학교 중 가장 큰 규모이며 많은 대회 및 자격증 시험을 개최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학생들은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실습하게 되며, 이는 현장 능력을 키우는 방법 중 하나가 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2023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호텔제과제빵학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정, 제과제빵·소믈리에학과정, 호텔디저트공예과정, 호텔외식조리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스시조리과정, 호텔경영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따르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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