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 한호전은 ‘호텔디저트공예과정’을 신설하여 디저트와 공예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교육 예정

[Cook&Chef=안정미 기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제과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는 2023학년도에 맞춰 기존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정, 4년제과정의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과 함께 새롭게 추가 된 2년제 호텔디저트공예과정까지 특색에 맞춘 학과구성을 통해 제과제빵산업의 중심이 될 예비신입생을 모집한다.

제과제빵전문학교로 알려진 한호전은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현장맞춤형 인재로 양성하고 있는 학교이다. 특히 한호전은 현장에 포커스를 맞춘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타 제과제빵학교와는 다른 실습중심의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맞춰 재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정규대학과 동일한 전문학사,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졸업생들은 제과제빵취업 이외에도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해외취업, 유학 등 다양한 진로의 결정이 가능하다.

학생들을 위한 실습환경과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한호전 2/4년제 호텔제과제빵과는 단계별 특성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제과와 제빵 그리고 베이커리 산업의 성장에 맞춰 인재를 육성하는 학과구성을 통해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기존 제과, 제빵 산업 중심의 큰틀에서 벗어나 전문 디저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며, 때문에 현장에서는 디저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제과제빵취업 예정자들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한호전은 ‘호텔디저트공예과정’을 신설하여 디저트와 공예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교육 예정이다.

한호전 디저트공예과정 이원영 교수는 “기존의 2년제 제과제빵학과, 4년제 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와 함께 이번에 개설된 2년제 디저트공예과정은 디저트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맞춰 세계 지역의 특징에 따라 디저트과목을 세분화하고 설탕과 초콜릿을 포함한 다양한 공예분야까지 배울 수 있는 학과로 유럽, 일본 등 디저트의 특성을 배우고 설탕, 초콜릿 공예 등을 집중적으로 배울수 있는 학과로 육성할계획입니다” 라며 이야길 전했다.

또한 한호전은 계열별, 영역별로 맞춤 실습실을 구축하여 제과 실습실, 제빵 실습실, 디저트 실습실, 유로빵 실습실, 공예실습실, 브런치 실습실, 바리스타실습실, 로스팅실습실, 호텔 베이커리매장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는데, 새로운 디저트공예과정의 개설에 맞춰 디저트와 공예 전용 실습과 한호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엠블던호텔에 위치한 호텔베이커리 판매실습실을 추가로 구성하여 제과학교의 학생들이 더 쾌적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교내에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취업박람회는 타 제과제빵대학교와 차별화된 한호전의 가장 큰 강점이다. 호텔베이커리, 윈도우베이커리,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인사 담당자들이 한호전에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선발하는 ‘한호전 교내 취업박람회’는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현장과 학생 모두 만족하는 취업 시스템이다.

한편 한호전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이외에도 호텔디저트공예학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정, 호텔바리스타학과정, 호텔경영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호텔스시조리과정에 해당하는 교내 전 과정에 대해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 성적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적성검사와 입학사정관제 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입시요강 및 모집정원, 커리큘럼 등 학사 전반에 대해서는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