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학교 한호전 ‘2023 World Masters Challenge Cup’, 최고의 ‘맛과 멋’ 그리고 탁월한 작품들로 성대하게 끝마쳐

작성일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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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학교 한호전 ‘2023 World Masters Challenge Cup’, 최고의 ‘맛과 멋’ 그리고 탁월한 작품들로 성대하게 끝마쳐

 

 

 

- 전공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대회 [Cook&Chef=안정미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지난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한 ‘2023 월드 마스터즈 챌린지컵(2023 World Masters Challenge Cup)’대회가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이번 ‘2023 월드 마스터즈 챌린지컵(World Masters Challenge Cup)’대회는 조리부문, 베이커리 부문, 식음료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대회 경연 부문은 조리(3코스 전시/라이브), 베이커리(제과 전시/라이브, 제빵, 공예 전시), 식음료(커핑, 와인)로 분류되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개최 목적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 경쟁, 스펙상승에 도움을 준다. 또한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전공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서재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대회장(한호전 학장)은 “2023 월드 마스터즈 챌린지컵(World masters challenge cup)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조리, 베이커리, 식음료 분야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자유롭게 활동하고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대회 개최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2023 월드 마스터즈 챌린지컵(2023 World Masters Challenge Cup)’대회 조리부문 수상자는 ‘엄백의 성장’ 팀의 엄다영과 백설하 학생이 금상, KCT 최용준과 나환성 학생이 금상 (시의원상), ‘KCT 홍콩반점’의 윤도경과 이민수 학생이 금상 (국회의원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이커리 전시분문 수상자는 박도훈과 박상현 팀이 금상(안산시장상), 심다인과 방선운 팀이 금상(국회의원상/전해절)을 문주희와 김민희 팀이 금상(국회의원상/김철민), 이채연과 김민서 팀이 금상(국회의원상/고영민)을 수상했다. 5인 1팀으로 출전한 테이블세팅 부문에서는 ‘김임박김’ 팀이 금상(안산시장상), ‘궁연’ 팀이 금상을, ‘애국이조’ 팀과 ‘경원이와 아이들’ 팀과 ‘프리덤’이 은상을 수상했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 과정, 2년제 호텔스시조리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돼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들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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