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교 한호전-주방뱅크-대원썬, 인적교류 및 인프라 구축 위한 MOU 체결

작성일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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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학교’ 타이틀이 붙는 경기도 안산시의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학장 서재실)는 2월 28일 한호전 미래관 6층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주방뱅크·대원썬과 인적교류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2년제 호텔조리과·호텔스시조리과 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외식조리 인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있는 2·4년제 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기관으로 ‘2018년 대학알리미 기준 전국 호텔외식조리전공’이 설치 되어 있는 학교 중 재학생 수 1위를 달성한 학교이기도 하다.

 

주)주방뱅크는 주방용품, 주방기기 주문제작, 온·오프라인 판매 등 외식업 전반에 걸친 주방 관련 용품을 취급하고 한국에서는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과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타 대학교 및 전문대와 조리실습실에도 납품을 하고 있다.

 

주)대원썬은 ‘내가 만드는 주방, 주방업체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신생 기업으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매칭 플랫폼 어플을 개발중에 있다.

 

MOU 체결을 위한 자리에서 요리학교 한호전 서재실 학장은 “코로나 팬데믹 속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수업을 하기 위해선 시설 환경 인프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시대는 변하는데 시설이 멈춘다면 좋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한호전하면 최고의 실습실을 지닌 학교로 기억 되도록 하겠다.”고 체결 취지에 대해 밝혔다.

 

한편 요리학교 한호전과 MOU 체결을 위해 자리에 참석 한 주방뱅크 이연숙 상무는 “오래전부터 한호전이라는 학교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왔다. 학교 시설 곳곳의 인프라를 최상급 수준으로 유지하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속에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속 우리 주방뱅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만족스러운 교육이 진행되도록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에 감사한다.”고 전하였고 대원썬 강정희 대표는 “요리학교 한호전과 MOU를 체결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서재실 학장님의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나날이 발전하는 외식조리 산업 속 학생들이 끊임없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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