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2021 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 금상 등 압도적 수상 보여

작성일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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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정연우 기자]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학생들은 지난 6월 4~6일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가장 많은 수상 및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해 조리 라이브경연 부문과 전시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등 대거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 및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총 74명이 참가했다.

우수상(국회의원상)을 받은 ECC 1팀 강민지 학생은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를 준비하며 우여곡절이 많았고 레시피 개발을 비롯해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팀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금상(최우수상)을 받은 혼저옵서예팀 천태준 학생은 “대회를 통해 한층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이렇게 금상을 받을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준 팀원들과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호전은 이번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조리 라이브경연부문에 총 14개팀, 70명의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 학생이 참여했고 전시부문에서는 사찰요리 3코스 동백팀 김민영, 이지인 학생과 가금류 3코스 CJ FOOD팀 신지훈, 김찬우 학생이 각각 금상을 수상해 압도적인 수상 실적을 선보였다.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조리과 이형근 교수는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실전에 강한 인재라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 한호전은 실무 수업 중심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런 대회를 비롯한 실무 현장에서 학생들의 역량과 실력을 발휘하여 값진 성과를 얻어내게 된 점에 대해 대견하고 기쁘게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특히 높은 취업률을 보여주고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호텔스시조리과정 수험생들의 지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호전은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호텔조리과 과정, 호텔스시조리과 과정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 과정, 2년제 호텔스시조리과정, 4년제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 4년제 국제호텔관광경영 과정, 2년제 호텔경영과 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 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 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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