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학교 한호전 ‘World Masters Challenge Cup’ 대회 성황리에 마쳐

작성일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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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제공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지난 6월 5일 진행한 ‘월드 마스터즈 챌린지컵(World Masters Challenge Cup)’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월드 마스터즈 챌린지컵(World Masters Challenge Cup)’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학교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재)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W.M.C 대회조직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총 153개팀 332여명이 참여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전자출입명부, 수시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좌석 2m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며 “조리부문, 베이커리 부문, 식음료 부문, 서비스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었고 호텔학교 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이 참여하는 서비스 부문의 경우 테이블 세팅(5인1팀)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10인 1팀)으로 진행되었으며 호텔실무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호텔직무에 대한 개인의 업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목적으로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호텔학교 한호전 호텔관광학과과정 학생들은 학교에서 실무실습을 통해 학습한 호텔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저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적절하게 잘 녹여 큰 호응을 얻었고 그 결과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 4팀, 최우수상 2팀, 특별상 1팀, 금상 7팀, 은상 8팀 총 22팀이 수상했다. 

호텔관광과과정 이소영 교수는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성장해가는 관관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서비스 및 인사자세, 퍼포먼스 등에 대해 칭찬해주시는 호텔 현업 전문가분들이 계셔서 지도교수로서 큰 보람을 느꼈고 준비과정부터 대회 당일 까지 성실하게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렇게 호텔학교 한호전 학생들은 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대학과는 다르게 매년 학교에서 진행되는 성호학술세미나, 여행상품공모전, 서비스경진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통해 실력을 확인하고 커리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고 설명했다. 

한호전은 호텔관광산업의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호텔관광분야의 학교로서 1989년 개교 이래 31년 동안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중심으로 지도해 10년 연속 호텔광광분야 취업자를 배출해내고 있다. 

또한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560개 기관평가에서 BEST10 인증교육기관으로 꼽힌 대한민국 대표 호텔학교이다. 

현재 관광경영학과과정은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카지노학과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과정, 호텔바리스타학과과정 등 전 과정이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재학생, 대학 중퇴자, 대졸자, 휴학생, 편입 준비생 등 고등학교 졸업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가능하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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