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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호텔관광특성화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지난 5월 27일 스위스 호텔학교 SHMS(Swiss Hotel Management School)와 화상미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호텔학교 한호전은 SEG 스위스교육그룹의 스위스호텔학교인 SHMS와 MOU체결을 진행하여 공동 학위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광경영학과과정 모든 학생들이 스위스 호텔학교 SHMS디플로마 취득을 위한 SHMS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7일 진행되었던 스위스 호텔학교 SHMS화상미팅은 SEG 스위스교육그룹 아시아 디렉터 Tarek kouatly와 SEG 스위스교육그룹 한국지사 양주현 원장 그리고 한호전 호텔관광학과과정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실시간 수업 화상강의 프로그램인 줌(Zoom)으로 실시했다.
이날 SEG 스위스교육그룹 아시아 디렉터인 Tarek kouatly가 SHMS의 호텔학교 소개로 시작해 학교생활 및 교육세부내용과 교육만족도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호텔관광과과정 학생들은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을 가질 수 있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호텔학교 한호전은 스위스 호텔학교 SHMS와 MOU를 체결하여 학위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한호전에서 SHMS 디플로마를 취득할 수 있고, 한호전 교육과정 졸업 후 스위스 호텔학교 SHMS 학사과정 편입 시 2년 교육과정을 인정하여 3학년(1년) 교육과정을 마치면 스위스 SHMS 학사학위(Swiss SHMS Bachelor)와 영국더비대학교 학사학위(British Derby University Bachelor)까지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호전 재학생들에게만 독점적으로 제공되어 타 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호텔관광과 학생들과는 차별화된 교육과 학위취득으로 해외유학 및 해외취업에 관심 많은 학생들이 주목하고 있다.
스위스 SHMS호텔 교육시스템인 자체호텔 운영교육도 호텔학교 한호전에 도입해 재단에서 운영 중인 엠블던호텔(Embledon Hotel)에서 교육 받을 수 있다. 호텔관광학과과정 학생들이 교육 받을 수 있는 호텔 트레이닝존(Traininig Zone)이 구축되어 있어 호텔프론트, 호텔컨시어지, GRO, 벨/도어데스크, 호텔 식음료(레스토랑, 케이터링, 음료), 호텔웨딩 및 연회 등의 직무를 배워나갈 수 있으며 호텔 현장감에 대한 충분한 사전 지식습득이 가능하다.
호텔학교 한호전은 국내 최초로 호텔 내 객실을 기숙시설인 생활관으로 사용할 수 있어 호텔경영학과대학에서 볼 수 없던 최상의 시설에서 생활하며 호텔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호텔전문학교 한호전은 엠블던호텔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업과 더불어 산학실습 및 취업까지 연계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한민국 호텔관광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적인 호텔리어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호텔전문교육을 지도하는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교수진은 특급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을 포함한 대통령비서실 서비스 운영 및 지휘감독을 역임했던 김기원 교수가 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의 수업을 1:1로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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