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호텔제과제빵과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여러 학교를 놓고 고민할 때 보는 것이 실습의 퀄리티이다. 실습의 퀄리티는 곧 학생들의 실력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더 수준 있는 커리큘럼으로 교육하는 학교를 찾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제과제빵 실습시설이나 교수진, 실습 등을 확인하고 학교를 결정하려는 경우가 많이 있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제과제빵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에 직접 방문해 제과제빵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행사로 한호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 첫 번째 ‘미리보기 체험학습’은 오는 4월 10일(토)에 열린다. 현재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현재 참여 접수가 진행 중이다.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한호전 제과제빵과 과정 교수님들의 지도로 직접 제과제빵 제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에는 미니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 예정으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디저트와 케이크에 대해 배워보고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외에도 제과제빵대학교 등의 진학에 대한 부분도 한호전 교수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 학교 커리큘럼이나 입학에 대한 상담, 다양한 취업처 등에 대한 것들도 간담회를 통해 알아갈 수 있다는 점이 한호전 미리보기 체험학습의 장점 중 하나이다.
한호전 제과제빵학과 과정 최덕규 교수는 "학생들이 궁금해 하고 해보고 싶어 하는 것들을 학교에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미리보기 체험학습’의 목표"라며, "학교에 방문해서 제과제빵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제과제빵학교 진학에 대한 꿈을 키우는 것도 좋다"고 체험학습에 대해 설명했다.
한호전은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현 고3 및 고등학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한호전 원서 접수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40201000048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