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이름김세연 외2명

소속학과호텔조리

조회수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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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실습후기
 
실습자 : 김세연, 김용삼, 김수현
실습후기 대표 :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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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나간 소감?
 
저는 강남에 위치한 특1급 호텔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 달간 실습을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국내 최고의 호텔 주방에서 일하는 꿈을 꿔온 내가 이곳에서 실습하는게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막상 인턴으로 선발되고 일을 시작하게 되니 한 달이란 시간이 정신없이 눈깜짝할 새 지난거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다시금 학교로 돌아갔을 땐 정말 제가 필요한 공부인만큼 집중해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의 경우엔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모든 식재료들의 청결에 특히 신경을 써야했습니다. 식재료의 위생상태는 최상으로 관리가 되어 있었고 요리를 좀 더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하기위해 음식관련푸드코디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또, 더운 여름철에는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기위해 그릇 밑에 얼음을 깔아 냉장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전 과정의 조리와 뒷 마무리를 철두철미하게 관리해야만 고객의 안전과 모든 식재료들을 신선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실습을 통해 배운 점은?
 
조리하는데에만 급급했던 제가 이러한 식재료 관리의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이 모든 과정이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길이란걸 직접적으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마만큼 뿌듯했고 이 분야에 있어서 진정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갈고 닦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실습은 힘들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꿈꿔왔던 진로인 만큼 제 인생에 있어 충분한 가치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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