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호텔

이름전명선 외 1명

소속학과호텔조리

조회수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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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실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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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자 : 전명선, 강원중 
실습후기 대표 : 전명선 

 

<실습을 했을 때 느낌은?>

평소에 항상 가고싶은던 곳이였기에 마음이 매우 설레였다. 과연 내가 가서 잘 할 수 있을지 의문도 많이 들었고 무조건 열심히 해야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실습을 나갔다. 처음에는 전국 각지에서 실습을 하기위해 올라온 학생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끝내고 각자 배정받은 임무에 따라 주방으로 향하였다. 정말 내가 꿈꾸었던 그런 호텔이었다. 격조있어 보이는 인테리어, 상당수의 외국인들, 호텔내부의 조형물 등이 나의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했다.

 
<주로 했던 일과 뿌듯했던 순간은?>
 나는 양식당에 실습을 배정받아 주로 에피타이저 위주로 일을 하다가 2주 째 되는 날 소스류를 뽑는데 옆에서 도와라는 주방장님의 말에 나름대로 땀을 흘려가면서 열심히 했다. 조선호텔은 국내 특급호텔인 만큼 항상 위생과 음식의 신선도를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었다. 또한 주방에서 일하는 선배님들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그냥 음식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항상 회의하시고 모니터링 하는 등 정말 다양하게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인 동시에 감동을 받았던 순간였다.
 
<실습을 나간 후 소감은?>
지금까지는 단순히 요리가 좋고 자신있어서 한호전에 입학해 공부를 한 거였지만 취업까지는 구체적으로 많은 생각을 했던 건 아니었다. 하지만 실습위주였던 학과수업에서 진도를 놓치지 않고 따라가려 열심히 수업에 임했던 순간들이 모아져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후배들한테도 꼭 이런 실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라고 말해주고 싶고, 매 수업시간 모든 과정이 실무에서 꼭 필요한 과정이니만큼 중간에 힘든 부분이 있을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다함께 노력해서 잘 이겨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난 정말 결정했다. 좀 더 열심히 준비해서 반드시 조선호텔에 입사해 나의 희망과 포부를 실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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