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카페

이름엄아영

소속학과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

조회수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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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카페 실습 후기
실습자 :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 09학번 엄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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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전에 입학한지 얼마안된 나로서는 커피를 배우고는 있지만 아직 나의 실력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 레이나 카페에서 실습을 한 후 많은 것을 배웠고 커피에 대한 나의 관심은 더욱 증폭 됐다. 언니, 오빠들도 긴장한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많은 것을 항상 틈틈이 가르쳐주셨다. 학교에서 커피이론을 배우면서 대충 자격증을 위해 공부한 것이 후회가 되었다. 레이나 카페에서 일을 하면서 커피에 대해 배워가면서 이론들이 정말 중요하고 커피만 잘 만들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일했던 레이나는 서울 강남에 위치해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이 소속되어 근무가 이뤄지는 곳이다. 또한 로스팅을 직접 하는 카페를 처음 가봤고 로스팅에 대해서는 아직 자신있게 다루지는 못했지만 로스팅을 할 때의 그 원두의 향이란 정말 매력적이었다. 커피를 배울때 바리스타 오빠가 해주신 말이 있다.
 
 "커피 아트를 배우고 싶겠지만 기초가 되는 에스프레소랑 카푸치노는 확실히 마스터 하고 아트를 해라"라는 말이 가슴에 남았다. 뭣모르고 아트가 멋있다고 해서 기초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아트를 배우는 건 아니란 말에 동감한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커피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후배들도 이론적 기초를 튼튼히 하고 기본기를 제대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다면 훌륭한 바리스타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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