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이름박현규

소속학과호텔조리

조회수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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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 취업후기
취업자 : 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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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 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남자가 주방에서 요리를 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랄까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요리된 것을 먹기는 좋아했지만 실제로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중학교 때 호기심에 참석하게 된 요리실습을 통해 내가 만든 음식을 직접 먹어보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그때부터 집에서 어머니가 하시는 요리를 보면서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부터 하는 과정을 유심히 보다가 어느 순간에는 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하면서 내가 가야할 길은 요리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께서는 왜 하필 할 게 없어서 요리사를 하느냐고 많은 반대를 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나를 지켜보시는 부모님께서 다른 공부는 안해도 요리공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모습을 보시면서 마침내 요리사가 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인터넷에 우연히 한호전을 보면서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워야 하겠다는 마음에 우리학교에 입학해 훌륭하고 실력있는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배워서 졸업한 후 지금은 메이필드호텔의 양식당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몇 번이고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내가 꿈꾸든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역경은 이겨내어야만 한다는 생각에 꾹 참고 열심히 했습니다. 현재는 인턴쉽 기간에 있지만 열심히 하여 정직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겁니다.
 
 
호텔에 있다보면 규범, 규칙, 절차, 매너, 친절 등도 함께 습득해야만 하기에 점차적으로 호텔리어가 되기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정말로 열심히 해서 최고의 요리사가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따르고 많은 수고를 해야겠지만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 갖는 과정이라 여기면서 일할 것입니다.
 

 
 
 요즘들어 요리를 하는 것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내가 선택한 호텔요리사는 보람도 있고 하면할수록 재미있다는 것을 많이 느껴지는데 지금도 내가 뭘 해야하나, 호텔조리사라는 직업이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하는 등의 진로 고민이 있는 후배들이 있다면 저는 후회없는 선택일 것이라고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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