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베서더

이름나제엽

소속학과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

조회수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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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취업한 곳은 어떤 곳이고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현재 수원 노보텔 앰베서더 F&B파트 스퀘어 레스토랑에서 2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2. 현장에 취업해서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하려는 일이 자기가 얼마나 원하는 것인가’인 것 같습니다. 조금은 생뚱맞은 대답일 수도 있지만, 입사를 한 후 전 제가 정말 원했던 호텔 F&B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일이 너무 힘들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같이 입사하게 된 동기들만 보아도, 벌써 ‘그만두고 싶다.’ ‘못 견디겠다.’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입사하게 된 이유가 ‘빨리 취직하고 싶어서.’, ‘집과 가까워서’, ‘특1급 호텔이여서’ 등등 꿈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이유였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은 한다면 당연히 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게 되지 않을까요??^^
 

 
3. 학교에서 교육 받은 내용 중에서 취업에 있어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인가요?
 
 학교에서 교육받은 와인, 커피, 칵테일 심지어 간단한 외국어까지, 저는 무엇 하나 빠짐없이 써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있다면  컨벤션 연회기획이나 식당경영론 같은 이론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업장 돌아가는 법’, ‘기물들의 명칭파악’ 이 두 가지만 어느 정도 되어도 남들보다 빠르게 업장에 적응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만약에 다시 입학을 해서 공부를 한다면 어떤 것들을 하고 싶은가요?
 
 음... 다시 입학을 한다면 첫 번째로 동아리 활동을 더 하고싶고, 두 번째로는 어학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5. 입학을 앞두거나 취업을 준비 중인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준다면?
 
 ‘기회는 자신이 만들고, 선택은 신중하지만 단호하게 해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잖아요? 하물며 교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면 저절로 좋은 취업을 하게 될까요? 물론 교수님들이 취업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힘써주시긴 합니다. 하지만 학생은 수 백명이고, 우리들이 들어갈 수 있는 좋은 일자리는 한정적이죠.... 이런 상황에서 교수님이 아무리 힘써주신다 한들 모두를 좋은 곳에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스스로 알아보고 노력하고 기회를 만들기 바랍니다. 그만큼 노력하고 알아본 뒤 교수님께 찾아가 ‘제가 여기 들어가고 싶어서 이런저런 것들 알아왔는데 상담해주실 수 있나요?’ 라고 물어본다면 교수님들이 다른 학생들보단 조금 더 힘써주시지 않을까요?^^
 두 번째로 선택에 관한 것은 정말 ‘이거다!’ 하고 확신이 든다면 겁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도 겁이 났습니다. ‘과연 될까?’라는 의문을 한두번 품은 것이 아니지만, 손해볼게 없잖아요? 일단 질러보세요. 그렇게 용기있게 질러보다보면 저처럼 ‘내일부터 출근하세요.’ 라는 가슴떨리는 말을 듣게될지도 모르니까요.ㅎㅎ
 
 

 
 
6. 본인이 최종적으로 목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다고 하죠. 하하. 그래서 제 꿈은 큽니다. 바로 탑레벨 소믈리에가 되는게 제 꿈이죠.^^
 
7. 교수님에게 전하는 한마디
 
 앞으로 계속 뵐껀데 굳이 한마디 드려야겠습니까??;; 뭐;; 형식적으로 나마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농담인거 아시죠??ㅋㅋ) 학교 다니는 2년 군대 휴학기간까지 4년 동안 때로는 조언자로서, 때로는 친구 같은 털털함으로 항상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그런 분으로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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