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푸드스튜디오

이름윤지영

소속학과식공간연출계열

조회수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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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공간연출계열 윤지영 취업후기
 
 k.one 푸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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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과정 13학번 윤지영입니다.
 
저는 푸드스타일리스트에 관심은 많았지만 2학년 2학기가 되면서 어떠한 쪽으로 진로를 결정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조리기능사를 도전 해보겠다 하면서도 좋은 결과가 없었습니다. 막상 이력서를 쓸 때가 되니 자격증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적은 것에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미래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에 학교에서 실습을 나갈 기회가 있어서 다른 친구들과 같이 K.one 푸드스튜디오에 가게 됐습니다.
 
많은 그릇들과 소품들은 저를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야겠다는 꿈을 확실하게 해줬고 스튜디오 선생님들과 함께 나가 촬영한 다양한 경험들은 저를 아주 매혹시켰습니다. 그뒤로도 몇 번 더 실습을 다니면서 스튜디오 실장님께 취업을 권유받고 기말고사 후 바로 어시스트가 되어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니던 학생때와는 달리 촬영이 있는 날은 출근도 새벽같이 하고 퇴근을 못하는 날도 많고 무거운 짐도 날라야하는 등 힘든 날의 연속이었지만 전 그때마다 몇 년 후에 멋진 푸드스타일리스트로써 성장해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일을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하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학교 실습시간에 배운 스타일링 스킬이나 노하우는 어느정도 숙지되었으나 조리를 많이 해본 경험이 없다보니 스타일링을 하기 전에 조리하는 부분에 있어 약간의 두려움은 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파티플래너 등 식공간 연출계열 분야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면 전 선배로써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조리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식공간을 연출한다는 것에는 조리가 기본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 많이 바쁘지만 시간을 쪼개서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막막하긴 했었지만 지금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라는 마음으로 현재  제 일터에서 하루하루 새로운 촬영을 하면서 재미있게 제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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