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관광 특성화 교육기관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학장 서재실)는 지난 7월 1일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서재실 학장(현 사단법인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이사장)의 취임식이 진행되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한호전은 대한민국의 호텔관광 특성화 분야를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교육의 내실을 한층 강화하는 신호탄으로 서재실 학장을 임명하였다.

육광심 한호전 이사장은 “한호전은 ‘Vision 2020‘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고 현재는 ‘Vision 2050‘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30년을 바라보면서 서재실 학장님과 많은 교육적 문제를 논의하고 회의하여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다년간 쌓아온 기술을 학생들에게 전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기대와 함께 노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서재실 학장은 취임식에서 “현재 사회는 기술인이 우대받는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능동적인 시간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그에 따라 사회 구조와 정책 또한 시대에 맞춰 변하면서 프로화된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 ‘NCS‘라는 개념이 도입 되었을 때 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획하며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능력은 어떤 부분들이 요구돼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고, 현 시점에서 바라보면 기술인을 대하는 태도, 능력 평가 부문들이 많은 성장을 했으며, 이에 맞춰 한호전에서는 시대에 맞는 호텔관광 분야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배출하였고 앞으로도 더 많은 전문 인력를 양성하여 사회에 진출시키는 일에 동참 할 것입니다.”라며 포부를 전하였다. 또한 “한호전은 실무중심의 교육과 현장 중심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적용하여 매년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교수로서 학장으로서 Vision 2050에 참여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진취적인 사고를 통해 한국의 호텔관광산업을 발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서재실 학장 약력

현)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학장

현) 사단법인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이사장

현) 조리명인, 조리기능장

현) 한국외식조리협회회장

현) 토리외식연구소장

전) 르네상스 서울호텔 조리장 / 현대호텔 / 힐튼호텔 / 경주 신라호텔 근무

전) NCS 개발위원

대한민국을 빛낼 4차산업 100인 대표, 일학습병행제 외부평가위원 및 문제 출제위원

명장, 조리기능장, 산업기사, 기능사 심사 및 감독위원 외 다수 방송 및 논문 발표